노트북용 초고속 보조배터리 프롭스 20000mAh 실사용 후기 (+케이스)
요즘 블로그도 많이 쓰고
온라인 사업도 도전하는 중이라
노트북을 쓸 일이 많은데요.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려면 콘센트가 필요하고
그래서 집 밖에서는 하기 불편한 점이 있었죠.
요즘 또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워낙 카페 진상 손님이라는 글이 많아 보면
제일 싼 커피 한잔 시키고
노트북 전기에 핸드폰 충전에 하루종일 자리 차지한다.
뭐 저는 커피는 거의 테이크 아웃이고
카페에서 핸드폰 충전이나 콘센트를 써본 적도 없어서
저런 글을 보고
진상 손님 맞네
개념 없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막상 내가 노트북으로 업무 할 일이 생기다 보니
저렇게 하면 안되겠구나 싶어서
보조배터리로 노트북 연결해서 쓰려고 했어요.
엥?
집에 있는 보조배터리로는
노트북 충전이 안되는구나ㅋ
그래서 노트북 충전이 되는 보조배터리를 하나 구입했어요.
프롭스 45W PPS 초고속 충전 보조배터리 20000mAh
노트북 보조배터리라고 검색했을 때 나오는 많은 제품들이 있는데
잘 보고 구입하셔야 하는게
노트북을 충전하려면 45W 이상이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20W 제품인데도 노트북 충전이 된다고 광고하는 제품들이 있으니
가격이 싸다고 덥석 구매하지 말고
잘 알아보고 구매하셔야 해요.
제가 프롭스 보조배터리를 구매한 이유??
- 가격이 합리적이다.
네이버 최저가 기준 28700원이 쿠팡에서 판매하는 최저가네요.
공식몰 가격도 32700원으로 노트북 충전이 가능한 다른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요.
보통 5~10만원선.
- 45W 충전이 가능하다.
45W의 용량이어야 노트북 충전도 가능하고 핸드폰도 초고속 충전이 가능해요.
- KC 인증 제품이다.
보조 배터리 화재 위험이 많은데 인증받은 제품이라 안심.
- 케이스를 씌우면 너무 이쁘다ㅋㅋㅋ
보조 배터리에 뭔 케이스야
돈 지랄이지
라고 생각한 사람이 많은실텐데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ㅋㅋㅋ
그치만 케이스 씌운 모습을 보고 색감이 너무 이뻐서
케이스를 안 살 수가 없었어요ㅋㅋㅋ
검정색에 투박하고 밋밋한 보조배터리가
메론팝 색상의 케이스를 씌우니
보여주고 싶은 예쁜 소품이 됐죠??ㅋ
케이스가 배터리 판매량에 한 몫 할 듯ㅋㅋ
노트북은 그램이구요.
노트북 충전은 아주 빠르게 됩니다.
그만큼 보조배터리가 떨어지는 속도도 빠르지만
그램 기준으로 1시간 반 ~ 2시간 가량 노트북에 꽂아 사용하면
완충 보조배터리가 50~60% 정도 남습니다.
대충 프롭스 보조배터리 하나로
4시간 가량 노트북 충전이 가능하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이건 노트북마다 다르고 사용환경에 따라 다르니 참고만)
노트북 보조배터리 사서
카페에서 진상 손님 되지 말자구요!
https://link.coupang.com/a/cmfY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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